[이뉴스투데이 박기홍 기자] 50인 이상 300미만 중소기업들의 주52시간 근무제 시행에 따른 계도기간이 사실상 한달 여 앞으로 다가왔다. 이런 가운데 코로나 19로 재택근무제를 하는 기업들도 적지 않은 만큼 주52시간 근무시간 관리에 대한 기업들의 부담감도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 

300인 미만 사업장이라면 직원들의 효율적인 업무 관리를 위해 솔루션 도입을 검토해볼 수 있다. ㈜굿인벤트 티트리의 경우, 기본적으로 근무 유형별 시간 조회, PC전원OFF 및 LOCK 관리, 직원이 자리 비울 경우 감지되는 이석감지 및 게이트 연동 이석감지 기능, 연장근무 신청, 근로시간초과 사전알림, 영업직·외근자들을 위한 GPS 위치 정보 기록이 가능하다. 

또한, 교대근무관리 뿐 아니라 보상 휴가 기능, 직원식당이 있는 기업들의 편의를 위해 식사 수요인원 및 이용 횟수 등을 확인할 수 있는 식수 기능을 갖추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무엇보다, 재택근무시에도 주52시간 근무시간 관리에 부합하는 직원들의 근무시간관리가 가능하다. 

주52시간 솔루션 ‘티트리’를 기획 개발한 ㈜굿인벤트의 이지은 대표는 "50인 미만의 사업장이라면 ㈜굿인벤트 티트리에서 제공하는 근무시간계산기가 큰 도움이 될 수 있다"라며 "주52시간 근무제는 기업도 근무자도 해당 근무시간에 대한 이슈가 발생할 수 있는 만큼 기업은 물론이고, 근무자 본인 스스로도 주52시간 근무시간 계산법에 대한 명확한 이해가 필요하다"고 전했다. 

회원가입과 상관없이 누구나 티트리 홈페이지 사이트를 통해 주52시간 근무시간 계산기 서비스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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