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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굿인벤트 협업툴 ‘쉐어인벤트’, 주 52시간 근로제 도입 주목2020-03-11 15:34:59
작성자 Level 10

주 52시간 근로제가 도입되면서 생산성을 올리기 위한 협업툴인 업무관리 프로그램에 대한 기업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추세다. 이미 실리콘밸리의 기업들 중에서는 다양한 협업툴을 개발해서 전 세계를 대상으로 판매하고 있다, 슬랙과 구글의 지스위트, 탐즈의 오피스 365가 대표적인 사례다

국내에서도 기업들이 다양한 협업툴을 개발해서 기업들에게 제공하고 있다. ‘비즈 다이어리’란 슬로건을 내걸고 ‘쉐어인벤트’를 출시한 NMS솔루션 전문기업 ㈜굿인벤트 관계자는 “직원들 입장에서는 자기 업무를 설계해 당당하게 주 52시간 근무 내용을 표현할 수 있고, 대표자 입장에서는 직원들에게 본인 스스로 업무를 계획하고 실현하는 작은 습관을 만들어줌으로써 전체적으로 업무 효율을 높일 수 있다는 면에서 기업 경쟁력이 될 수 있다”고 밝혔다
//img.sbs.co.kr/sbscnbc/upload/2019/02/12/10000621057.jpg 이미지협업툴인 쉐어인벤트 핵심포인트는 업무일정 관리, 협업, 빠른 공유와 소통, 채팅 회의방 기능 등이다. 자신의 일정을 시간단위로 관리할 수 있는 캘린더 기능을 시작으로 클릭 한번으로 자신의 업무를 구성원들과 쉽게 소통하고 프로젝트를 수행할 때도 빠른 업무 공유가 가능한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또한 거래처나 파트너사들, 기업 전체 구성원과 공유할 수 있는주소록 등은 비즈 다이어리의 기본적인 기능이다.

채팅 회의방은 쉐어인벤트만의 가장 큰 특징으로 흔히 쓰는 일반 단체톡과는 달리 회의에 참여하는 직원들 메시지를 참여자별로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기능이 있어 편리하고 원활한 소통이 가능하다. 이모티콘을 첨부하는 소통이 대중화된 요즘, 친근한 캐릭터를 바탕으로 한 댓글 기능은 이용자들 사이에서도 화제가 되고 있다.

쉐어인벤트 프로그램은 회원가입만 하면 무료버전 이용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