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을 즐겁게, 쉐어프렌즈

“S.H.A.R.E”

즉 “공유”의 개념은 이 시대 핵심 키워드이기도 합니다.

공유하우스, 공유오피스, 공유주방, 심지어 공유택시, 또 각종 공유플랫폼까지…

공유를 통해 경제적 가치를 끌어올리는 공유경제 서비스 모델은 앞으로 계속 이어질 것 같습니다.

그래서 생각했습니다.

이 시대 진정 필요한 공유 개념은 마음을 나누는 데서 움트는 게 아닐까 하고 말이죠.

따뜻한 마음이 전해질 때 얼어붙은 마음도 녹듯 나눔과 공유의 시대에

쉐어프렌즈는 개성 넘치는 3총사를 통해 가족과 연인과 친구와 또 우리 이웃에게

마음을 나누는 따뜻한 이야기를 전하기 위해 탄생했습니다.

쉐어프렌즈를 소개합니다.

ARI

모두에게 사랑받는 가장 밝고 명랑한 아리.

인간들에겐 사람으로 보이지만 동물들에겐 삐약이로 보이는 

정체불명의 신비주의 캐릭터입니다.

레오와 매일 티격태격합니다.

LEO

원래 하늘나라에 살았으나, 

지구로 출장 온 후 치킨에 반하게 되어 지구에 눌러앉게 된 레오. 

하늘나라에 돌아가고 싶어 날다람쥐의 옷을 훔쳐 입었지만 

치킨의 매력에서 헤어 나오지 못하는 중입니다.

날다람쥐 옷 덕분에 언제든 하늘나라로 갈 수 있다고 생각하지만 

날다람쥐 옷만으로는 돌아갈 수 없는 안타까운 현실.

 아리와 매일 티격태격합니다.

MORU

마냥 해맑게 언제나 행복한 표정을 짓고있는 모루.

항상 땅속에 파묻혀 얼굴만 빼꼼 내밀고 있습니다. 

사실은 지렁이인데 두더지인 척하고 있습니다. 

알고 보면 제일 똑똑하며 모든 걸 간파하고 있는 반전 캐릭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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